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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업 Trend ('25~)

[건설 Trend] 2025년 4월 3주차 (4부)|삼성·현대·GS…상위 건설사들의 수익 방어 전략은?

by 일상, 아이디어 2025. 4. 21.

🏗️ 요약:
이번 주 대형 건설사들은 저마다 수익 방어 전략, 글로벌 수주, 친환경 신사업, 리더십 재편으로
복잡한 시장 변화에 대응 중입니다. ‘삼성물산-수익성’, ‘현대건설-원전’, ‘롯데건설-회복’, ‘GS건설-오너 전략’이 대표 키워드입니다.

 

🔹 삼성물산 건설부문, 수익성 견인한 공사비 협상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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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4년 기준 영업이익률 5.2%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. 이는 공사비 원가 관리 및 협상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되며, 하이엔드 주거사업 전략도 기여했다.

인사이트

  • 공사비 협상력은 대형사의 수익성 유지 핵심
  • 하이엔드 중심 포트폴리오 구성의 전략 효과 입증
  • ‘책임준공제’ 도입 이후 리스크 관리 능력 강화 중요

🔹 건설시장, 부정 전망 속 현대건설 주목받는 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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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시장 전반의 부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현대건설은 중동, 원전, 스마트인프라 분야에서 강한 수주력을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. 브랜드 가치와 시공 신뢰도가 주요 무기.

인사이트

  • 수주 잔고만이 아닌 착공률·수익률 중심 전략 전환
  • 스마트인프라·원전 등 신사업 포트폴리오 주목
  • 글로벌 브랜드 위상이 수주 확대에 기여

🔹 GS건설의 오너 경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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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GS건설은 허윤홍 사장의 리더십 아래 수익성 중심의 내실 전략을 추진 중이며, 과거 투자 손실을 반면교사 삼아 M&A와 자체개발 비중을 전략적으로 조정하고 있다.

인사이트

  • 오너경영 체제에서 '수익 우선' 기조 강화
  • 리스크 낮춘 신사업 선택과 집중 전략
  • 과거 실패 경험 기반의 체계적 자산 재편 시도

🔹 대우건설, 해외 토목 현장 관리에 달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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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대우건설은 해외 토목 매출 증가에도 현장별 수익률 편차가 심해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고 있다. 특히 아프리카, 중동 프로젝트의 안정적 수행이 관건이다.

인사이트

  • 수주→시공→정산까지 리스크 전주기 관리 필요
  • 현장 운영역량이 수익성과 직결되는 구조
  • 신규 수주보다 기존 프로젝트의 성공적 마무리가 핵심

🔹 해외 취약한 포스코이앤씨, 수주 절벽 위기 가속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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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포스코이앤씨는 해외 수주 경쟁력이 약화되며 매출 구조에 타격을 받고 있다. 철강 계열 EPC 중심의 사업 구조가 글로벌 확장에 제한요인으로 작용 중이다.

인사이트

  • 철강 연계 사업 외 다변화 전략 시급
  • 글로벌 EPC 경쟁력 확보 위한 인력·조직 정비 필요
  • 기술력 기반 수주모델 전환 필요성 대두

 

🔹 SK에코플랜트, 환경이 살리고 반도체가 받쳤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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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SK에코플랜트는 환경플랜트와 반도체 클린룸 사업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 중.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의 빠른 확대가 전통 건축을 보완하는 구조로 작동하고 있다.

인사이트

  • ESG 기반 친환경 EPC 전략이 수익모델로 자리잡음
  • 반도체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
  • ‘건설기업 → 종합 환경솔루션 기업’으로의 정체성 변화

🔹 '정비사업 3조 수주' 롯데건설, 위기 돌파 정상궤도 진입 '청신호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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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롯데건설은 작년 부실화 논란을 딛고, 2025년 1분기에만 3조 원 규모 정비사업 수주로 반등에 성공. 안정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금융구조 개선이 주효했다.

인사이트

  • 정비사업 중심의 회복세는 단기적 성공 전략
  • 수익성 확보 위한 사업 다변화는 여전히 과제
  • 브랜드·신뢰 회복이 실적 회복으로 연결된 사례

🔹 삼성E&A, 미래먹거리 친환경 에너지 신사업 도전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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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삼성E&A는 풍력,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본격 진출하며 건설업의 경계를 넘는 사업 확장을 선언. 글로벌 탄소중립 전환에 발맞춘 신사업 포지셔닝에 집중하고 있다.

인사이트

  • 에너지 Value Chain 내 시공자 역할을 넘는 전략
  • 친환경 EPC와 O&M까지 아우르는 구조 구축 시도
  • 계열사와의 시너지로 수소·풍력 시장 진입 가속화

🔹 SK오션플랜트, 지분 매각 본격화…한화 측도 IM 수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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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SK오션플랜트는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중심 전략 재편을 위해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며, 한화 등 복수 후보가 정보제공서(IM)를 수령한 상태.

인사이트

  • 사업 구조 개편 → 전략적 투자 유치 연계
  • 친환경·해양플랜트 중심 사업 포지셔닝 가능
  • 향후 '대우조선+SK오션' 가능성 주목

🧾 주요 건설사 이슈 요약

  • 📈 수익성 방어 – 공사비 협상력, 고부가 수주 중심 전략
  • ♻️ ESG·에너지로 확장 – SK·삼성 중심 신사업 가속화
  • 🌍 글로벌 수주 다변화 – 현대·대우·삼성의 해외 전선 확대

👉 시리즈 다음 글: 5부 – 중견 건설사 동향 보러가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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