🏗️ 요약:
중견 건설사들은 2025년 1분기 들어 분양 부진, 고금리, 자금 부담에 직면하고 있습니다.
이에 따라 도급 중심, 수도권 정비사업 진출, 보수적 경영으로 생존을 도모하고 있습니다.
🔹 호반건설, 분양 침체로 수익성 악화 '골머리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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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호반건설은 2024년 분양시장 위축 영향으로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에 직면했다. 고금리와 미분양 리스크로 인해 투자보다는 유동성 확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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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자체사업 위주 전략의 한계 노출
-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재무 유연성 약화
- 선분양 의존 구조 → 사업다각화 필요성 커짐
🔹 우미·두산건설, 불황 속 매출 상승…업계 불황은 지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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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우미건설과 두산건설은 시장 전체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선방 중이다. 다만 업계 전반의 불황 분위기와 마진 하락은 여전히 부담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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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선분양 실적 외에 시공 매출 비중이 방어력 역할
- 실적 방어 성공 ≠ 구조적 성장, 불황 대비 지속 필요
- 공급 축소기에도 수주력 유지한 전략 주목
🔹 쌍용건설, 3년 연속 흑자 도전의 비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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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쌍용건설은 내실 경영과 고급 주거시장 집중 전략을 통해 3년 연속 흑자를 노리고 있다. 중동·아시아권 중심의 해외 프로젝트도 수익원 역할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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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하이엔드 시장 집중 전략으로 변동성 최소화
- 내수 의존도 낮추는 해외 매출 다변화
- 과거 위기 이후 체질 개선의 성공 사례
🔹 실적 바닥 다진 중흥토건, 재무역량 '시험대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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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중흥토건은 2023년 실적 바닥을 찍고 반등을 시도 중이지만, 여전히 부채비율과 금융비용 부담이 큰 상황이다. 향후 1~2년 내 재무개선 여부가 핵심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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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반등 여부는 자금 운영능력에 달려
- 미분양 정리와 현금흐름 정상화 필요
- 자산 매각/리파이낸싱 전략 병행 중요
🔹 제일건설, 안정적 실적 속 재무비율 개선 '뚜렷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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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제일건설은 안정적인 분양 실적과 외형 유지를 바탕으로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에 성공. 건전성 중심의 보수적 경영 기조가 돋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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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분양시장 침체 속 희소한 ‘안정형’ 사례
- 유보현금 활용한 선제적 리스크 대응
- 외형 확대보다 내실 중심 전략의 대표 모델
🔹 코오롱글로벌, 공사비 회수 '이상 무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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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코오롱글로벌은 건설사업에서 공사비 회수가 원활하게 이뤄지며 현금흐름 안정성이 돋보인다. 분양 중심에서 시공 위주로 전략 이동한 것도 효과적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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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시공 중심으로 전환 → 공사비 회수 안정화
- 분양 리스크 축소, 대금 회수 속도 단축
- 운영 현금흐름 중심의 보수적 사업 구조 강화
🔹 BS한양, 신용등급 전망 조정…에너지 사업 '성장통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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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BS한양은 태양광·풍력 등 에너지 사업 진출 이후 일시적 재무지표 악화로 신용등급 전망이 ‘부정적’으로 조정됐다. 다만 중장기적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전략적 전환으로 평가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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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에너지 신사업 진출 → 단기 수익성 저하 감수
- 신용등급 조정은 일시적이지만 투자자 우려 존재
- 수익 안정화까지 ‘운영형 BM’ 확보가 핵심 과제
🔹 HS화성, 수도권으로 재개발·재건축 영토 넓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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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HS화성은 수도권 중심으로 재건축·재개발 수주에 적극 나서고 있다. 지역 건설사에서 점진적으로 전국구 브랜드로 도약하는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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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지방 기반 → 수도권 확장 전략 눈길
- 정비사업 집중으로 안정적 수익원 확보 시도
- 브랜드 인지도 제고가 수주 확장 관건
🔹 동문건설, 도급공사 주력 전략 통했다…안정적 흑자기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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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동문건설은 도급공사 중심의 안정 전략을 펼치며 실적을 방어하고 있다. 자체사업 리스크가 큰 시장 상황에서 오히려 방어형 사업구조가 주효했다는 평가다.
인사이트
- 도급 중심 전략이 외형보다 안정성 중시한 사례
- 자체개발 비중 축소가 리스크 분산 효과
- 보수적 운영이 중견사 생존모델 될 수 있음
🧾 이번 주 중견사 키워드 요약
- 💸 자체사업 리스크 – 분양 침체에 재무 불안 확산
- 📉 도급 중심 생존 전략 – 시공형 모델이 방어력 발휘
- 📍 수도권 재건축 진출 – 지방사들도 공격적 확장 시도
👉 시리즈 다음 글: 6부 – 스마트건설 동향 보러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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