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부동산 뉴스 브리핑 ('25~)

[부동산 뉴스 브리핑] 매물 증발·강남 쏠림·GTX 가속…'대선 관망장세' 진입 (‘25.04.14)

by 일상, 아이디어 2025. 4. 15.

매물 증발·강남 쏠림·GTX 가속…'대선 관망장세' 진입 (‘25.04.14)

🧩 종합 요약: “움직이는 수요는 여전…정책 불확실성만 걸림돌”

- 시장은 조용하지만, 강남·GTX 수요는 꾸준히 유입 중
- 정책 리스크에 따른 관망세, 매물 잠김 현상 가속
- 핵심 입지는 재개발·공공공급 모두 ‘활용 전략’ 필요

이번 주 역시 ‘서울’과 ‘나머지’ 간의 흐름 차이가 뚜렷합니다.

 

4월 둘째 주 시작, 시장은 여전히 관망세가 깊어지고 있습니다.
서울 아파트 매물은 7천건 이상 줄었고, 공인중개사 신규 개업도 25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지만,
여전히 자금은 강남·GTX 노선·재개발 유망지로 몰리고 있습니다.


🔹 1. “이왕이면 강남”...5년간 토지거래허가제 통계 보니

👉 기사 보기

요약:
최근 5년간 토지거래허가 건수 중 **강남·용산이 전체의 68%**를 차지.
실거래가 줄어도 고가 수요는 꾸준히 유지됨을 방증.

분석:

  • 고가 주택 규제에도 실수요·투자수요 지속
  • 토지거래허가제 효과에 대한 ‘무력화 논란’
  • 정책 회피 전략이 일상화되고 있음

🔹 2. GTX 영향에 은평 재개발 속도…“복덩이 맞네”

👉 기사 보기

요약:
GTX-A 개통 예정지 인근인 은평구 일대,
그간 정체됐던 재개발 사업이 다시 가속화 중.

분석:

  • 교통망 개선은 결국 재개발 사업의 '촉매' 역할
  • 기존 비선호 지역도 수요 회복 기대감 상승
  • 실거주+투자 수요가 동시에 유입되는 구간

🔹 3. 공인중개사 신규 개업 25년 만에 최저

👉 기사 보기

요약:
2025년 기준 공인중개사 신규 개업 수가 전년 대비 32% 감소,
199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.

분석:

  • 거래 절벽 → 중개업 진입장벽 심화
  • 상가 공실과 함께 중개업 시장도 구조조정 국면
  • 플랫폼 중심의 시장 재편 가능성↑

🔹 4. 서울의 핵심부지, 결국 ‘건설 창고’로 전락

👉 기사 보기

요약:
‘서울의 심장’으로 불리던 서울의료원 부지가
결국 건설 기자재 보관 창고 용도로 임시 사용되며 논란.

분석:

  • 공공 자산의 저활용 → 개발 비효율성 부각
  • 민간 활용 검토 부족 + 행정 병목 이슈
  • 향후 정권 교체 시 활용 방향 주목 필요

🔹 5. “대선 보고 사자” 서울 매물 7천건 증발

👉 기사 보기

요약:
6월 조기 대선을 앞두고 서울 아파트 매물 약 7,000건 감소,
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‘매도 보류 심리’ 강화.

분석:

  • 정책 리스크 우려 + 호가 방어 전략 병행
  • 공급은 줄고 수요는 관망, 거래절벽 심화
  • 대선 직전까지 ‘정책 따라 움직이는 시장’ 지속

🔹 6. 청년안심주택 1,485세대 공급…월세 10만 원대

👉 기사 보기

요약:
서울시, 강남·용산 포함한 청년안심주택 총 1,485세대 공급.
월세는 10~30만 원 수준, 소득·나이 조건 충족 시 신청 가능.

분석:

  • 청년층 임차시장에 제한적 숨통
  • 강남·용산 포함 = 수요자 체감 효과 높음
  • 공급 수는 작지만, 지역 인식 개선 효과 기대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