🧩 종합 요약: “분양은 늘지만, 거래는 멈췄고, 업계는 흔들린다”
- 공급은 확대되지만 수요자 심리는 여전히 위축
- 전국 아파트 거래량 감소 + 지방 중심 건설사 회생 이어지며 구조적 위기
- 고환율, 고금리, 정책 공백…부동산과 건설업계 모두 불안정한 균형선상에 있음
- 공급은 확대되지만 수요자 심리는 여전히 위축
- 전국 아파트 거래량 감소 + 지방 중심 건설사 회생 이어지며 구조적 위기
- 고환율, 고금리, 정책 공백…부동산과 건설업계 모두 불안정한 균형선상에 있음
이번 주말 브리핑은
전국 분양 물량 증가와는 대조적으로 거래량은 '씨마름' 수준,
중견 건설사인 대흥건설마저 회생절차에 돌입하는 등 건설 후방산업 위기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.
환율까지 치솟자, 건설·자재 시장 전반의 불안한 압박감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.
🔹 1. 내주 전국 5,377가구 분양…전주 대비 +2,891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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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:
2025년 4월 넷째 주, 전국 분양 물량은 총 5,377세대,
→ 전주보다 약 2,900세대 증가, 경기·충남 중심.
분석:
- 물량 확대는 일시적 회복 시그널일 수 있음
- 지방 포함한 선별 분양 전략 지속 필요
- 공급 확대로 수요자 심리 회복 유도 가능성
🔹 2. “서울 아니어도 로또”…지방 줍줍 막차 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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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:
지방 중소도시에서도 2억 차익 가능한 '줍줍(무순위청약)' 단지 등장,
마지막 막차를 타려는 수요 급증.
분석:
- 실거주자보다 ‘단기차익형 투자자’ 관심 높음
- 공급 부족 + 고분양가 구조에서 생긴 왜곡된 현상
- 줍줍 수요 종료 시, 지역별 미분양 확대 우려
🔹 3. 아파트 거래량, 전국적으로 '씨마름' 수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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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:
4월 중순 현재 전국 아파트 거래량,
3개월 연속 감소세로 “2008년 금융위기 수준” 회귀 우려.
분석:
- 대선 관망 + 금리 동결 + 실수요 위축 → 트리플 위축
- 서울 강세와 달리 전국적으로는 실거래 절벽
- 공급 확대에도 ‘거래 부족’이 심리 반전에 발목
🔹 4. 충북 1위 대흥건설, 법정관리 돌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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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:
충북 대표 중견업체 ‘대흥건설’,
→ 회생절차 개시 결정, 채권단 협상 돌입.
분석:
- 지방 기반 중견사의 유동성 위기 본격화
- 미분양·공사원가 인상·PF 부실 연쇄 작용
- 4월 들어 건설업계 전반 구조조정 급물살
🔹 5. 넷마블, 구로 지타워 매각 추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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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:
넷마블이 보유한 ‘구로 지타워’ 매각 추진 → 자산 유동화 목적.
초기 매입가는 1200억 원, 매각가는 2000억 원 안팎 예상.
분석:
- IT기업도 수익성 확보 위해 수익형 부동산 유동화 착수
- 자산 매각 흐름이 오피스 시장에도 직접 영향
- 고금리 시대 기업의 부동산 보유 전략 변화
🔹 6. “2차 피해 우려”…환율 급등에 건설업계 비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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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:
달러당 1,390원대 환율 돌파,
→ 자재 수입 비용 급등, 중소 건설사 타격 심화.
분석:
- 환율 리스크는 실적·공사원가에 바로 반영
- 2차 피해 → 협력사·하도급사까지 줄도산 우려
- PF·원가·환율 → 트리플 악재 구조 진행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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